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믹 마켓 (문단 편집) === [[전시장]] 수용한계를 돌파해버린 코믹마켓 === 문제는 [[도쿄 빅 사이트]]의 [[전시장]] 면적이 매우 작다는 것이다. 빅 사이트는 이름과 달리 전혀 Big하지 않은 [[전시장]]이다. [[일본]] 내에서는 최대라지만 도쿄 빅 사이트의 전시면적 규모는 전 세계 [[전시장]] 순위에서 '''100위 바깥'''이다. 빅 사이트는 [[한국]]의 [[KINTEX]](전시면적 10만 8천 ㎡)보다도 작다. 그래서 코믹 마켓 참가 서클은 '''3만 5천'''[* 이 3만 5천 개 참여 부스도 [[도쿄 빅 사이트]]에서 제공하는 1개 참가 부스당 배정 공간(4 ㎡)을 코믹마켓 주최 측이 '''2개로 쪼개서''' 하는 것이다. 그래서 원래는 1만 6천~1만 7천 부스가 적정선.]으로 고정되었고, 관람인원 수는 '''하루 15만 명'''이 사실상 도쿄 빅 사이트의 상한선이다. 코믹 마켓은 이미 빅 사이트의 수용 한계를 초과하여, 과포화를 넘어서 [[헬게이트]] 상태이다. [[일본]] [[정부]]는 도쿄 빅 사이트를 대체할 새 [[전시장]]을 [[중국]] [[상하이]]의 [[국립전시컨벤션센터]](400,000㎡)나 [[독일]] [[쾰른메세]](284,000㎡) 정도 되는 규모로 [[도쿄]]에 신축하고 싶어한다. 그러나 츠키지 시장 말고는 도쿄에 부지가 없음이 제일 큰 걸림돌이다. 츠키지 시장 부지도 작아서 쾰른메세는 커녕 지금 빅 사이트 규모로 짓기도 쉽지가 않다.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다. 일본 [[오타쿠]] 계에서는 농담삼아 '''아예 [[중국]]에서 코믹마켓을 열면 어떠냐'''는 소리도 나온다. 중국은 [[국립전시컨벤션센터]]([[상하이]]), [[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]]([[광저우]]), [[쿤밍뎬츠국제컨벤션센터]]([[쿤밍]]), [[국가회의센터]]([[베이징]]), [[상하이 국제엑스포센터]]([[상하이]]) 등 '''도쿄 빅 사이트의 3배 이상 되는 [[컨벤션센터]]들이 즐비하기 때문'''이다. 물론 어디까지나 농담이며 일본 내에서도 지방 참가자들이 참여에 큰 어려움을 겪는데 하물며 외국에서 개최할 가능성은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